탤런트 이의정(33)이 18kg 감량 이후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의정은 지난 5월말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뇌질환을 딛고 힘든 상황에서도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준비한 속옷 브랜드 아미까(Amicca) 런칭기념 란제리 패션쇼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의정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해 뇌종양 진단을 받기 전 액세서리 사업을 하며 연예인이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