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사랑했습니다.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 오지의 어린이들의 구호에 앞장서 88년 부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이디오피아, 수단, 베트남등 제 3세계를 방문해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암 투병중이던 1992년 9월에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던 소말리아를 방문, '관심을 가져달라'며 전세계에 호소해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갚은 감동을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중에서..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가지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사람들은 상처로 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 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 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라을 돕는 손이다.
사랑스런 눈을 가지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가지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사람들은 상처로 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 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 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라을 돕는 손이다.
진정 아름다운 그녀는 1993년 우리곁을 잠시 떠났습니다.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운 마음씨, 살다간 그녀의 발자취의 자료를 모아 정리해 꾸며 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Denean/Sund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