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김건모가 연기자오주은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두사람은 21일 방송되는 KBS사이다에 출연중, 지석진이 출연자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김건모는 고르는 것만 하지 말고 만남 주선까지 해 달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히트는 오주은과의 13살차이가 적당하다고 또 한번 막말을 했다네요.ㅋ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오주은을 위해 옷을 갈아 입고,
꿀잔지를 오주은에게 선물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 해 묘한 분위기까지 연출 했답니다.
물론 진실이 담겨있겠죠?
그런데, 오주은의 한마디는 김건모한테 상처를 주고 말았죠.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은 절대 안한다"고, 김건모 가슴에 못을 박아버렸네요.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