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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영웅재중군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영화와 드라마용으로 동시에 제작되는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 배달부'의 주인공으로 낙점. 삼화네트웍스에서 기획한 '텔레시네마'는 총 7명의 일본 인기작가과 한국 제작진, 출연진이 함께 작업, 한국에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천국의 우편 배달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PD와 일본 멜로의 여왕이라 불리는 '기타자와 에리코' 작가가 함께 작업을 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내용은 사후세계와 현세를 이어주는 메신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기타자와 에리코'라는 작가가 대략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을 집필한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작가라고 알려졌습니다.
제작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한국과 일본에서 극장, 방송, DVD 등 다양한 매체경로를 통해 유통이 될 예정이어서 주인공 역으로 한류스타들이 언급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동방신기가 2년정도 국내활동을 멈추고, 일본에서 활동을 했는데,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인지도도 높아져 주인공으로 낙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상태는 아니지만, 출연 확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암튼 영웅재중군의 첫 정극도전은 수많은 동방신기 팬들을 기대하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