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하다. 나는 젊다.
나는 내가 젊다는 것을, 건강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젊은이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나는 젊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다.
나는 이수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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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젊다는 것을, 건강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젊은이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나는 젊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다.
나는 이수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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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7월 13일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 낙민 초등학교, 동래 중학교 내성 고등학교를 거쳐
1993년 고려대학교 무역학과에서 내공을 쌓고 있었다.
털이 많다고 날 털프가이라 부르는 친구들...
영감이라 부르는 친구들.. 나는 친구들이 좋다.
그들은 나의 가족과 함께 나의 최고 보물이다
난 땀이 만이 나는 운동이 좋다.
MTB, 수영, 테니스, 농구 등..
열심히 달리거나, 수영하거나, 땀을 흘림고 나면
나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며,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난 어쨌든 상당히 활동적이다.
그렇다고,
날 무차별 저돌파라고 오해하시지는 않았으면 한다.
나도 때로는 기타 하나 들면 시인이 되곤 했으니까....
일본에 대하여 알고 싶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 일본.
어쩔 수 없이 약간의 선입견을 갖은 채 바라보야 했던,
일본이라는 나라...
일본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난 이리본으로 떠나왔다.
일본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한/일 교역에 이바지 하고 싶었다.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일본의 후지산을 정복하고 싶었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시간 .. 우리 이제 영원히 함께해요.
일본에서 다른 이의 생명을 구하고 숨진 故이수현의 감동적인 실화를 영화화한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 오는 10월 30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너를 잊지 않을 거야'는 2001년 겨울,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기 위해 달리는 지하철로 뛰어든 한국 청년 이수현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폭력써클', '사랑니'과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이태성이 이수현 역을 맡았다. 이수현이 사랑한 여인 역에는 일본 록밴드 하이 앤 마이티 컬러의 보컬 마키가 맡아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정동환과 중견 배우 이경진이 이수현의 부모 역을 맡아 눈물을 샘을 자극한다. 또한 '20세기 소년','도쿄!','쉘 위 댄스' 등의 작품으로 익숙한 일본의 대표배우 다케나카 나오토와 등 일본의 인기 배우도 작품에 참여했다.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돼 장기간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머물며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이수현을 기리는 특별 추모시사회에 일왕 부부가 참석하고 30분간 기립박수를 받는 등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모았다.
자신의 생명을 잃으면서까지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했던 故 이수현의 감동실화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http://www.soohyun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