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박철(40)과 이혼소송 중인 배우 옥소리(40)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현재의 심경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지난 8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을 통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 년 전 그때로"라고 적은 이후 한 달여 만에 심경을 전한 것.
옥소리는 지난 24일 '지난 추억들 1, 2'이라는 제목의 동영상도 공개했다. 3분 여 정도의 이 동영상은 옥소리가 드레스, 한복 화보를 촬영했을 때와 메이크업을 받고 스태프들과 즐거운 한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복귀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돌아와라“ ”힘들겠지만 견뎌내고 이겨내길 바란다" “밝게 활동하는 모습 보고파요” “화사한 봄꽃처럼 언제나 환하게 웃는 행복한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찾아가며 강하고 멋진 여인이 되어 달라"라며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철과 옥소리는 지난해 10월 옥소리의 간통 파문이 불거진 이후 현재까지 4번의 공판이 있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지난 4차 공판에서 박철의 매니저가 "박철이 월수입의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주장해 26일 선고 공판의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4일 '지난 추억들 1, 2'이라는 제목의 동영상도 공개했다. 3분 여 정도의 이 동영상은 옥소리가 드레스, 한복 화보를 촬영했을 때와 메이크업을 받고 스태프들과 즐거운 한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복귀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돌아와라“ ”힘들겠지만 견뎌내고 이겨내길 바란다" “밝게 활동하는 모습 보고파요” “화사한 봄꽃처럼 언제나 환하게 웃는 행복한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찾아가며 강하고 멋진 여인이 되어 달라"라며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철과 옥소리는 지난해 10월 옥소리의 간통 파문이 불거진 이후 현재까지 4번의 공판이 있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지난 4차 공판에서 박철의 매니저가 "박철이 월수입의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주장해 26일 선고 공판의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