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송/꽃이 되신 님아


아래의 글은 정의송님의 글입니다

국민 배우 최진실 씨가
멀리멀리 가버렸습니다.
드라마 같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가
안타깝게도 우리들의 곁에서 영원히 떠나갔습니다.
 
최진실 씨를 사랑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서 며칠간을 슬픔으로 지냈습니다.
참으로 아까운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그의 넋을 기리고 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노래 한 곡을 지었습니다.

노래는 저의 목소리로 담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 것이
세상사이겠지만
최진실님이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실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2008년 10월 5일 새벽에...
정의송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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