愴·孤™/눈물을 감추다

그대와 함게..

울먹 2008. 7. 3. 12:33
               
그대가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난 아무래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오랫동안 그 손을 놓지않고 곁에 있어 주기만 한다면.
아무래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매서운 시련과 끝이 없을 망상의 길목에서 비록 힘겨워도
그대가 함께 하기에 난 늘 슬픔도 기쁨일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