愴·孤™/눈물을 감추다
이별을 보았습니다
울먹
2008. 12. 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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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또 하나의 이별을 보았습니다.
그리 관심은 없었어도 그 자리를 지켜주길 바랐습니다.
힘들어도 버텨주길 바랐습니다.
그렇지만, 이별은 다가오고...
그냥 슬픕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이별이 없을 수는 없는 것일까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거라고 말들도 하지만...
언제나 이별은 왜 이리 슬픈 것일까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그저 힘들다는 겁니다.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