愴·孤™/눈물을 감추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울먹
2008. 8.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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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쳐 있었나봐, -그동안 잊은 줄만 알았던 네 기억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야.
이러면 안된다고 내 자신을 추스려 보는데, -울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는데,
차갑게 돌아서버린 네가 미워서 다신 울지 않을 거라고, 혼자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미안해,
아직도 널 그리워해서, 혹시라도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네 모습이 보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