愴·孤™/눈물을 감추다
헤어지자고 말한 건 난데
울먹
2008. 8. 20. 02:59
너 때문에
너무 아파서..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인사와 함께, 이별이라는 선물을 했다.
헤어지자고 말한 건 나고, 상처 입어야 하는 건 넌데,
왜-, 너보다 내가 더 아프냐.
...
사랑할 때의 상처보다,
이별한 뒤의 그리움이 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