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Heart of Traveller
마음 깊은 곳에서 흐르고 있는, 따뜻한 사랑을 느낄 줄 몰랐어......
너의 모습은 눈앞에 스치는 그리움이라 생각했지......
부는 바람에 외로움 전해지면,
가슴 속, 깊숙이 느껴지는 설레임의 두근거림도 들을 줄 알아야 했는데......
속삭이는 너의 음성에 왠지 눈물이 고여......
가슴이 뜨거워질 때, 난 알 수 있었어......
진실한 사랑은 마음속에 쌓아야 하는 삶의 행복이라는 것을.....
이제 느낄 거야, 너만을 바라볼 거야.
저 하늘에 가득히 품어지는 너의 마음을 따라`
나를 너에게 주면서 소망을 가꾸는 사람이 될 거야.